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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로랍토르(ARK: Survival Evol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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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공룡
1. 개요[편집]
게임 ARK: Survival Evolved의 미크로랍토르.
2. 상세[편집]
숲이나 레드우드, 설원 지역에서 주로 나오는 소형 공룡. 현실의 미크로랍토르와는 눈의 형상이 도마뱀이나 뱀과 같은 세로동공으로 되어있고, 머리 부분에 정체불명의 볏이 추가된 것이 차이점이다. 볏이 부착된 위치가 피부로부터 이어지며, 색 역시 피부색과 같은 것으로 보아 살이나 연골 같은 것으로 구성된 볏으로 보인다.
스탯은 동체급의 생물들과 비슷하게 스탯 자체로는 플레이어에게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투창 등의 기본적인 무장만 갖춰져 있어도 찢어 죽일 수 있을 정도이지만 야생의 미크로랍토르는 탈것을 타고 있는 상태의 탑승자와 접촉 시 강제 하차시키고 스턴을 먹여버리는 강력한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레드우드 진입을 꺼리게 만드는 생물 중 하나다.
더군다나 도감 설명에 따라 미크로랍토르의 어그로는 대부분의 다른 생물들과 달리 생물에 탑승한 플레이어에게 우선적으로 끌리며, 소형 생물의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 렉스, 브론토 등 대형 생물에 탑승한 상태일 때도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려 공격해오기 때문에 생물에 탑승하면 무적이 되는 것으로 착각하는 초보자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잦다.
특히 미크로랍토르의 스폰 지역은 주로 레드우드나 설원으로, 다이어울프, 펄로비아, 틸라콜레오, 카르노타우루스 등 생존자에게 위험한 생물들 대부분과 겹치기 때문에 10초 스턴이 걸린 동안 다른 생물에게 죽는 경우가 많고, 혹은 날탈것을 타고 있었던 경우 낙하 대미지를 받고 죽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미리 탈것을 따라오기, 중립적 상태로 두어 플레이어를 보호하게 하거나, 아예 미크로랍토르가 닿지 않는 높은 고도에서 날아가야 한다.
다행인 점은 미크로랍토르의 스탯은 단독으로 플레이어를 죽일 수준은 되지 않고, 렉스나 기가노토 등 미크로랍토르의 돌진이 잘 닿지 않을 정도로 탑승자가 자리잡는 위치가 높거나, 덩치가 크고 탑승 해제 시 플레이어가 생물의 옆이나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등 위에 올라오게 되는 생물에 탑승한 경우에는 기절 당하더라도 비교적 안전하다.
3. 성능 및 특징[편집]
길들인 이후에는 어깨에 올릴 수 있으며, 지정 대상 공격 명령을 내린뒤 F키 두 번으로 던져보내면 날아가 공격한다. 야생에서 탑승자에게 스턴을 거는 특수능력과 빠른 이동속도를 길들인 이후에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PvP에서 사용해볼 여지는 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디모르포돈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타고 있는 생물을 지정하면 생물 위의 플레이어를 우선으로 공격하지만, 혼자 힘으로는 위로 날아오르지 못하기 때문에 렉스나 기가노토사우루스처럼 키가 큰 공룡의 경우 대상보다 조금 더 높은 위치에서 던져보내지 않으면 제대로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하지 못한다.
야생에서의 악명과는 달리 실전에서는 여러모로 쓰기 힘들다. 자체적인 전투능력도 거의 없고 체력이 워낙 약해서 터렛이나 아무 생물의 입질에 맞으면 거의 즉사하고, 적 기수를 맞추려면 지형과 던지는 각도가 따라주어야 하다보니 주력으로 사용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3.1. 스폰 지역[편집]
3.2. 조련 방식[편집]
미크로랍토르 Dododex
조련 방식은 기절 조련(KO Strategy) 방식이다.
미크로랍토르는 길들이는 것도 곤란한데, 기본적으로 스폰 환경부터가 각종 잡몹들이 많고 미크로랍토르 자체도 빠르게 방방 뛰어다녀 정신이 없다. 그나마 소형생물이기에 정면으로 달려들 때 볼라 등으로 붙잡아둘 수 있으니 다행. 어떻게든 속박한 뒤에는 소형 생물 특유의 낮은 마비수치 덕분에 어렵지 않게 길들일 수 있다.
미크로랍토르가 선호하는 먹이는 희귀 꽃이며, 2순위로 선호하는 먹이는 희귀 버섯이다. 흔히 육식성 생물의 먹이로 사용되는 양고기는 3순위. 희귀 꽃의 경우 레벨에 상관없이 무조건 하나만 있으면 조련된다. 두 번째로 좋아하는 희귀 버섯도 최고 레벨에 10개 이하로 길들일 수 있는데다 꽃과 버섯 둘 다 상대적으로 쉽게 얻을 수 있어 수급에 있어 부담도 적다. 다만 양고기부터는 갑자기 31개씩 들어가니, 굳이 많은 양 들여가면서 양고기를 쓰기보단 희귀꽃이나 희귀버섯을 적극 쓰는 것이 좋다. 마비 수치 감소 자체는 느린 편이지만 총량이 매우 적어 상당히 빨리 깨니 그 점은 유의할 것. 그걸 감안해도 길들이는 시간 자체는 매우 짧기에 큰 걱정거리는 아니다.
4. 설정 및 스토리[편집]
5. 여담[편집]
- 미크로랍토르의 알은 간단한 키블의 재료가 된다. 초반이 지나면 가끔 육아시 각인 용도로 쓰이는 것을 빼고는 거의 쓸모 없다고 봐도 된다.
- 미크로랍토르는 비행생물과 비슷한 판정으로, 시조새와 달리 날탈것들에게 집히지 않는다.
- 시조새와 사운드를 공유한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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